17기 상철, 사생활 영상 논란 사과 “모자란 행동으로 불쾌감 드려 죄송”[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12.11 10: 15

‘나는 솔로’ 17기 상철이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 사과했다. 
17기 상철은 11일 “많은 분들께 우선 양해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한 커뮤니티에 제 모자란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며 “다만, 그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고 설명했다. 

상철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결국은 제가 한 행동의 결과이므로 저에 대한 비난은 감수할 수 있겠으나, 이로 인해 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비난받는 상황은 견디기가 매우 힘듭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7기 상철의 사생활 영상이 게재됐는데, 양양의 한 파티에서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하 입장 전문.
많은 분들께 우선 양해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한 커뮤니티에 제 모자란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제가 한 행동의 결과이므로 저에 대한 비난은 감수할 수 있겠으나, 이로 인해 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비난받는 상황은 견디기가 매우 힘듭니다.
부디 기사화되거나 타 채널로의 전파는 지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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