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장도연, 덱스 상의 탈의에 "난 너무 좋아" 사심폭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12.10 22: 02

'태계일주3' 장도연이 덱스의 탄탄한 몸매에 사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태계일주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마다가스카르 여행 4일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덱스는 오후 계획에 대해 "운동을 좀 하고 싶다"며 기안84와 해변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고강도 운동에 돌입했고, 통나무 40kg을 들고 스쿼트를 시작했다.

기안84는 교관으로 변신해 덱스를 강하게 교육시켰고, 덱스는 스쿼트부터 달리기, 푸쉬업 등을 소화했다. 여전히 완벽한 복근과 짐승미를 자랑했다. 
VCR로 자신의 몸을 보던 덱스는 "인도 때랑 비교해 몸이 어떠냐?"고 물었고, MC 이승훈과 쌈디 등은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때 장도연은 조용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덱스는 "누나는 왜 말씀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너무 좋다고 하면 애매하지 않냐? 난 너무 좋아 덱스 동생"이라며 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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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계일주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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