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에게 사춘기가 왔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8일 채널 ‘Oh!윤아’에 ‘오윤아의 겨울 룩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보온과 패션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겨울 코디법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영상 말미 아들 민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그새 많이 컸다”라며 내년에 18살이 된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아들에게 사춘기가 왔다며 “다 엄마를 싫어하나 봐. 왜 그러지?”라고 엄마로서 걱정과 고민을 전했으며 “저도 지금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이고 다시 새로운 민이하고 만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꾸준히 아들과의 관계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과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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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h!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