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더욱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안현모가 개인 계정을 통해 "200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드디어 한국 상륙~!
금빛 론칭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청정 알프스의 천연 성분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황금같은 하루였어요!"라며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우아하고 고급진 미모를 뽀맨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앞으로도 000와 반짝반짝 금길만 걸을게요~"라고 덧붙이며 씩씩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지난 7일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파경을 맞았으며,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고.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안현모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서로의 근황을 나누던 중, 안현모는 "근황 토크 자꾸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우리,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 할까요? 근황 토크 안 하면 안 될까요?"라며 당황한 듯 연신 손부채질을 했다.이에 모두 예뻐졌다고 하자, 안현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에"라고 쿨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제가 스모킹건 한창 할 때는 굉장히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라며 심경을 전하자, 유성호 교수는 "잘 지내고 계신 걸로 알고 있으면 되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고개를 끄덕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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