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인 아나운서,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데이트 포착(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2.07 15: 19

MBC 서인 아나운서(44)가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서인 아나운서와 비연예인 여성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7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6일 오후 서 아나운서는 여자친구와 서울 이촌동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극장, 카페를 오가며 많은 사람들 틈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눴으며,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서로에게 애정 깊은 모습을 드러냈다.
서인 아나운서의 열애와 관련, MBC 아나운서국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서인 아나운서의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인은 2006년 C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실화탐사대’ ‘출발! 비디오여행’ ‘기분 좋은 날’ 등의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 ‘서인의 새벽다방’, 드라마·예능 제작발표회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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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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