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김장 비법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동네방네 소문난 장영란네 김장 레시피 최초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영란이 야무진 솜씨로 김장을 해냈다.
장영란은 아들 준우와 함께 오후를 맞았다. 장영란은 아들의 가방을 챙겨주다가 등교할 때 물통을 챙겨주지 않았다는 걸 알고 아들에게 미안해했다. 장영란은 아들에게 핫케이크 간식을 만들어줬다. 장영란은 귀여운 아들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아들을 데려다준 후 김장을 하기 위해 어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옛날부터 엄마는 김치를 다 담으셨다. 고추장, 된장까지 담으셨다"라고 회상했다. 장영란의 어머니는 장영란을 기다리면서 김장 채소 손질 준비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오늘 김장 비법을 다 공개하겠다"하고 어머니와 함께 인사했다. 장영란은 구입한 절인 배추를 꺼내고 무즙을 준비했다. 장영란은 "엄마의 비법이다. 무채보다 무즙이 많이 들어간다"라고 착즙기에 무즙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무즙 준비만 30분 걸린다며 "김치는 사 먹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모든 재료를 한 곳에 넣어 버무렸다. 이어 장영란의 어머니는 비법으로 생새우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의 어머니는 딸을 보며 "잘한다. 우리 딸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앉은 자리에서 30포기 김치를 담갔다. 이어 스탭들도 함께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고 남자PD가 야무진 솜씨를 보이자 "우리 주변에 남자가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 없다. 우리 남편도 하나도 못하고 아빠는 라면도 겨우 끓인다. 우리 엄마가 그렇게 왕자처럼 키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우리 남편도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때 집 문이 열렸고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등장했다. 한창은 오자마자 장영란의 사진을 찍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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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