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정윤이가 찍어준 나(두번째 사진 까지만 ㅎㅎ) 이제 사진도 찍어주고 다컷네"라며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은 그의 작은 얼굴을 비롯해 어떤 패션이든 훌륭히 소화해내는 탄탄한 몸매와 놀라운 비율을 흐트러짐 없이 담아내고 있다. 이시영은 아들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서 차분하게 사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시영은 퀄팅 숏 패딩에 진한 색깔의 청바지를 매치해 간편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아들 너무 잘 자랐다", "엄마랑 정말 친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