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연예인급 미모' 딸 공개..."인플루언서로 활동 중" ('살아있네')[어저께TV]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12.06 06: 54

배우 이상아가 미모의 딸 윤서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배우 이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아는 어머니, 딸, 모녀 3대가 함께 하는 경기도 이천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상아의 집은 2층 구조로, 화이트톤 색감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내부를 지켜본 패널들 역시 "너무 좋다", "누가 봐도 연예인 집"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상아는 근황에 대해 "30년 이상을 강아지와 살았다. 많은 친구들을 무지개 다리로 건너보내고 총 네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아침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등장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인 윤서진은 팬 계정까지 있다고. 이상아는 인플루언서인 딸과 아침부터 말다툼을 했고, 딸은 "엄마랑 완전 다르다. 안 맞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말싸움 끝에 아침 산책에 나선 모녀. 그러나 산책길에도 다툼은 끝나지 않았다. 딸의 '배꼽 노출' 패션에 이상아가 질겁을 한 것. 이상아는 "배가 뭐냐. 여자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다녀야지. 배 덮고 와라. 요즘 옷들은 다 작다"라고 불만을 표했다.
그러나 딸은 "엄마가 못 입어서 그러는 거다. 아끼면 똥 된다. 맞을 때 입을 수 있는 옷을 다 입을 거"라고 주장하며 "엄마가 좀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 엄마 얼굴만 믿고 스타일 신경 안 쓰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전드 스타 근황 집중 탐구 보고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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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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