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이번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호흡을 맞춘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뷔가 아이유의 컴백 지원사격에 나섰다. 입대 전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
이와 관련해서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아이유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앨범은 내년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어 “현재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과 새 앨범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올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2021년 12월에 발표했던 ‘조각집’ 이후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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