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N에서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연출 최정열)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12월 4일 기준, 디즈니+ 아시아 4개국 TOP10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 후부터 장장 4주간 한국과 대만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연이은 1위 및 일본에서도 2위를 점령하며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랭킹에 없었던 튀르키예까지 TOP10에 진입하며 전세계적으로 심상치 않은 열기를 내뿜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첫 공개 하루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TOP10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인생 드라마,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의 탄생으로 찬사를 받았던 '비질란테'. 다크 히어로라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각기 다른 개성과 목적을 지닌 강렬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부딪히는 과정에서 오는 흥미진진한 전개, 리얼한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몰입감과 함께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자아냈다.
이에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작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글로벌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에 성공할 수 있었다.
매주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궁금증과 기대를 높여내는 엔딩으로 엔딩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비질란테'의 구독자들은 “굉장히 높은 완성도. 디테일 살아있는 연출, 주조연 모두 매력있는 캐릭터, 관계성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점이 좋았다”, “벌써 비질란테 2차 보고 있어요.. 대사까지 다 외우게 생김”, “감히 말하는 올해의 드라마”, “한국형 다크히어로의 탄생!”, “못보내 비질란테. 아직도 세상은 비질란테가 필요해”, “엔딩 그냥 미친거지..”, “이제 수요일은 무슨 낙으로 사나…”, “오랜만에 가슴 웅장해지는 드라마를 봤다” 등 스토리부터 연기, 연출,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작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영어, 일본어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되어 글로벌 조회수 약 3억 7천만 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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