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기를 낳네..손연재, 감출 수 없는 볼록 D라인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2.04 18: 58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9)가 볼록해진 D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손연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어떻게 찍어도 동글동글한 나"라는 글을 남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아무리 가리려해도 D라인을 숨길 수 없는 모습. 
또 손연재는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 "다음번 디즈니는  데리고 와야겠지…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출산 후엔 아기와 함께 놀이동산을 찾을 것을 약속해 진짜 곧 엄마가 될 것을 실감하게 했다. 

앞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9)는 지난해 8월 금융업계 종사자(38)와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제가 최근 아이를 가지게 됐다”며 임신 중인 근황을 깜짝 고백, 베이비 페이스로 아기 같은 비주얼을 가진 그녀가 예비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만들었다. 2024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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