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도 위액으로 녹여→남다른 위지컬” 기안84… 생선뼈도 콰지직 (‘태계일주3’)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12.03 21: 45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기안84가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같은 위지컬을 자랑했다.
3일 전파를 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기안84의 마다가스카르 여정이 이어졌다.
플로라의 집에 도착한 기안84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집들이 선물로 나이땡과 아디땡땡 옷을 전달했다. 기안84는 “내일 점심 때 마론다바로 가야된다. 제일 빠른 교통수단이 보트야? 그럼 보트로 가자”라고 말했다.

현지인들은 숟가락을 써서 식사를 하는 반면 기안은 손으로 생선을 뜯기 시작했다. 이를 본 쌈디는 “네가 현지인 아니야? 거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라이드처럼 튀겨진 생선에 기안84는 감탄했다.
가시가 없냐는 말에 기안84는 “씹으면 돼”라고 말했고, 승훈은 기안84 형님은 위액으로 녹인다고 말하기도. 이에 장도연은 “위지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기안 84는 “프라이드 치킨을 제일 좋아하는데 프라이드 치킨 보다 맛있었다. 3마리 먹었다”라며 음식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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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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