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조권x김호영, 파격 미니스커트 의상 등장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2.02 19: 50

‘놀라운 토요일' 가수 조권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파격적인 미니스커트 크리스마스룩이 공개됐다.
2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뮤지컬 '렌트'의 엔젤 더블 캐스팅된 조권과 김호영이 등장했다. 뮤지컬 콘셉트의 차림을 선보였던 놀토 멤버들은, 본격적인 흥부자들의 등장에 입을 떡 벌렸다.
시스루 상의에 트리를 연상케하는 플레어 스커트, 김호영은 레드 벨벳 케이프를 걸쳤다. 태연은 “어머, 너무 예쁘다. 오랜만이야”라며 89라인 케이팝 원조 아이돌로서 조권을 반겼다. 이에 조권도 "오랜만이야"라며 화사한 미소를 띠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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