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딸이자 화가 이진이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2일 황신혜는 "너무 이쁜 서울"이라면서 영상 하나를 올렸다. 아이스링크가 호젓이 보이는 고층의 호텔 방안에서 황신혜는 우아하게 와인잔을 들며 편안한 차림으로 웃기도 하며, 또한 한껏 차려입은 스타일링을 뽐내며 이진이와 영상을 찍기도 한다.
이진이 또한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엄마랑 불금 데이트"라는 내용으로 게시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저 호텔 비싼 곳인데 부럽다", "딸이랑 놀 수 있는 재력, 체력, 시간이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