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어떤 옷도 소화해내는 미모를 선보였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패션 브랜드를 태그한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의 오래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남김없이 소화해냈ㄷ. 비즈와 수가 어지러이 수 놓인 코트를 입은 송혜교는 밝은 톤의 검정 스타킹을 신어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고,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으로 고고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뭘 해도 진짜 예쁘다", "소화 못 하는 게 뭔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글로리2'로 미모보다 연기력을 주목 받은 문동은으로서 인정받았고, 청룡어워즈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