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 이영지, 아이브 샤라웃..역시 '지락실' 케미 [MMA 2023]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2.02 17: 42

‘MMA 2023’ 래퍼 이영지가 무대를 꾸미던 중 안유진을 외치며 ‘지락실’ 케미를 증명했다.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멜론뮤직어워드(MMA2023(MELON MUSIC AWARDS)’가 열렸다.
세 번째, 네 번째 ‘올해의 TOP10’ 시상이 마무리된 후 이영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영지는 ‘NOT SORRY’ 등의 무대를 꾸미며 파워풀한 랩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무대를 꾸미던 중 이영지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브를 보더니 “유진아!”라고 외쳤다. 특히 이영지가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부르면서 아티스트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 안유진과 이영지가 한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모았다.
이영지와 안유진은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카메라 밖에서도 든든한 우정과 케미를 보이며 시상식을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아이브는 이날 ‘올해의 TOP 10’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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