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모델 겸 배우 이주형과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SNS에 "생일축하해♥", "귀여운 내 친구",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이주형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 쇼핑몰을 방문한 모습이며, 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의 힙한 두 사람의 모습이 풋풋하다. 함께 쇼핑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절친으로 제니는 지난해 같은 날에도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당시 제니는 “생일 축하해 내 베프"란 글과 함께 투샷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델 겸 배우인 이주형은 2014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2016년 JTBC '마담 앙트완' 등에 출연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은 최근 영국 국빈 방문 주요 행사인 런던 버킹엄궁 국빈 만찬 일정을 마친 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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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