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Perfect Night’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11월 24~30일)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88위에 자리했다.
‘Perfect Night’는 또한 12개 국가/지역의 최신 ‘위클리 톱 송’에 랭크됐는데, 특히 대만(2위), 싱가포르(3위), 일본(7위), 홍콩(8위) 등 4개 국가/지역에서는 ‘톱 10’을 차지하면서 발표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자로 ‘Perfect Night’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가 6,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빨리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달 23일 자로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기록한 데 이어 단 6일 만에 1,000만 회가 추가 재생돼 ‘Perfect Night’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이 입증됐다
한편, 올 5월 발매된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지난달 30일 뉴욕타임스의 ‘2023년 베스트 앨범(Best Albums of 2023)’ 기사에 이름을 올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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