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생굴 먹방 파티를 즐겼다.
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비토섬에서 굴 먹방 파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장우는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아침을 맞았다. 이장우는 이장우는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 가족을 만났다. 이장우는 "예전에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할 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주던 친구다. 결혼하고 내려가서 살고 있다"라며 비토섬에서 만난 친구 가족을 소개했다.
이장우는 친구의 딸이 쓴 카드를 선물 받고 감동했다. 이장우는 딸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굴을 따러 가자고 말했다. 이장우는 "사천 서포 앞바다가 굴 타운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오기 전에 이장님께 미리 연락을 했다. 이장님의 허락을 받고 굴을 딴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장우는 친구 가족과 함께 물이 빠진 바다로 나갔다. 이장우는 굴을 캐고 있는 주민들에게 굴을 받아 먹으며 맛에 감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보통 레드를 입은 어머님들이 인심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레드는 아무나 못 입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굴 맛에 반해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장우는 "마트 굴이랑 비교할 수 없다"라며 "녹진한 맛이다. 입천장에서 뇌까지 때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미리 준비한 초고추장에 소주까지 꺼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정말 잘했다. 네가 한 것중에 제일 잘했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장우는 "굴밭 전체가 레스토랑이다. 올리브오일, 참기름 이렇게 주머니에 넣고 들어가서 오마카세 해도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장우는 굴구이, 굴찜, 굴 튀김에 어리굴젓까지 알차게 즐겼다. 또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직접 어리굴젓과 수육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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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