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1일, 덱스의 냉터뷰 채널에서 ‘말랑콩떡 그자체! 앙큼걸 지젤과 덱스의 만남l EP.13 에스파(aespa) 지젤 편’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지젤을 보며 반겼다. 지젤 실물에 덱스는 “부티나고 시크한 느낌, 진짜 예쁘다”라며 “얼굴이 진짜 작다”며 지젤 미모에 감탄했다. 덱그러면서 스는 “오늘 지젤 만난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락도 받았다 얼굴 부서질 것 같았다 “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덱스는 “오늘 매운맛 토크를 원한다더라”며 언급, 지젤도 “옛날 오해를 해명하고 싶다”고 했다. 덱스는 바로 “남자친구가 있습니까?”라고 질문, 지젤은 “NO”라고 빠르게 답했다.
본격적으로 질문타임을 가졌다. 에스파 멤버들과 단체생활하며 불만은 없었는지 묻자, 지젤은 “착해서 문제”라며 “참다가 다 얘기한 적 있어, 다 풀고 맛있는거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비화에 대해 질문, SM 공개오디션을 4번 봤다는 지젤은 “일본에서 졸업하고 바로 한국에 와서 오디션 봤다파이팅 넘쳤다”고 회상했다. SM 오디션 떨어졌다면 어떻게 했을지 묻자 지젤은 “다른(YG, JYP 등) 회사를 알아봤을 것”이라며 확고했던 가수의 꿈을 전했다. 지젤은 “기본적으로 데뷔 준비 4년했는데 난 11개월 했다, 춤도 거기서 처음 배웠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연습했다”며 “엄청 힘들긴 했지만 오랜시간 하니 되는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특히 이날 덱스는 “지젤을 둘러싼 팩트체크를 하겠다”며 “지젤은 재벌에 다이아수저란 말이 있다”고 물었다. 덱스는 “할아버지가 골프장 60개 소유한다더라 . 부모님 100억원대 아파트 산다던데?”라고 묻자, 지젤은 “둘다 NO다, 골프장? 그랬으면 좋겠다100억짜리 집도 아니다”며 해명, 덱스는 “99억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그런 것도 아니다 사실 오래 따라다닌 소문, 항상 똑같은 루머다”며 “절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덱스도 “절대 아니라고 한다 오늘부러 확실히 정리해달라”며 다시 한 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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