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박보영, 한지민, 한효주, 추자현이 의외의 모습을 고백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30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먹고 노는데 안 빠지는 BH 배우들이 한 자리에 만나면?ㅣBH 단체화보 비하인드 EP1’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하나 둘씩 모였다. 먼저 박해수가 도착, 본격 환복해서 촬영을 준비했다. 그 사이, 배우 고수도 촬영을 준비, 고수는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았을 텐데 다낭이후 최대 스케쥴”이라며 놀라워했다.이어 이희준도 도착, 고수와 반갑게 인사하며 근황 토크를 나눴다.
남자배우들이 촬영이 끝난 후, 여자배우들이 도착했다. 그 사이, 배우 한지민이 도착했다. 남다른 미모를 뽐낸 한지민은 한효주를 찾아갔고 “보고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근처에 점심을 먹은 이희준은 한지민부터 한효주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배우들과 친분을 나눴다.
이어 배우 박보영이 도착했다. 요정비주얼로 상큼함을 폭발, 선배들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살뜰하게 인사를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박보영은 “언니들과 촬영 너무 신난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기대감도 드러냈다.
계속해서 배우 추자현도 도착했다. 역시 동생들과 인사부터 하며 후배들을 챙겼다. 추자현은 “오랜만에 강남나와서 설렌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한지민도 추자현을 찾아왔고, 서로 안부인사를 나누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기로 했다. 한효주는 “이렇게 예쁘게하고 다 만난 건 처음, 이런 날이 다 있다”며 “씻지 않고 만나는 사이, 머리 감으면 그게 제일 꾸민 것”이라며 웃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어 어색하다 , 이런 모습 그래도 좋다”며 서로의 아름다움을 어색해한 모습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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