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날 1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보정이 이정도야. 슬기찡 눈이 별모양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과 유현철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옥순은 SBS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시즌 내내 화제를 끈 출연자다. 당시 '나는 솔로'에서는 연인을 찾지 못했지만, 종영 후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과 연인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간 두사람은 tvN 결혼 서바이벌 '2억 9천'에 출연, 재혼에 대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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