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사바하'→'발신제한'→'밤이 되었습니다'로 터트릴 포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2.01 13: 31

배우 이재인이 '밤이 되었습니다'로 Z세대 대표 배우로서의 저력을 선보인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가 글로벌 K-드라마 팬들의 관심 속에 오는 4일 런칭되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이재인의 새로운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극 중 이재인은 모두를 살리고자 게임을 끝낼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이윤서' 역을 맡았다. '추리 애호가'인 '이윤서'는 뛰어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마피아 게임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인물이다.
독보적인 연기 행보를 통해 Z세대 드라마 팬덤의 무한한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인. 극단적 상황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히어로성 캐릭터 '이윤서’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이재인의 높은 몰입도와 집중력을 가늠할 수 있다.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는 물론, 순간적으로 눈물이 차오른 눈망울에서 '역시 이재인'이라는 저절로 불러일으킨다. 이재인의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대목.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이재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교복 차림에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맑고 투명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또 다른 하이틴 감성을 끌어올렸다.
영화 '사바하', '봉오동 전투', '발신제한', 드라마 '라켓소년단' 등 주연으로서의 존재감과 작품 전체를 이끄는 역량, 여기에 무궁무진한 잠재력까지 매 작품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이재인이기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선보일 호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재인이 주연을 맡은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는 오는 4일 밤 12시 U+모바일 tv에서 에피소드 4편이 동시에 런칭된 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U+모바일tv 공개 이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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