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매니지먼트 컴퍼니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컴퍼니온은 이동휘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진 이동휘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배우가 가진 무한한 아우라를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퍼니온은 지난 2021년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이제훈과 김은비가 소속돼있다.
전속 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동휘는 이날 "컴퍼니온과 시작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며 "평소 애정하던 이제훈 배우와 함께 뜻깊은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는 말을 남기며 기대에 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휘는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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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성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