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시작을 알린다.
진태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지난 7년간 수많은 고난 기쁨 사랑을 나누고 겪었던 집을 떠나 진짜 우리의 집으로 갑니다. come back home"이란 글을 올렸다.
"#감사합니다 #모든것들 #럽스다그램 #짐을 다 비웠는데 짐이 너무 많아 큰일났습니다 #사람은 정말 쓸데없이 너무 많이 쌓아두고 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사 가기 전 집에서 기념으로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짐 정리가 완료된 듯한 모습. 두 사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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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