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자연산 생굴 먹방으로 ‘극락’을 체험한다. 굴찜부터 굴튀김까지, 풀 코스로 즐기는 ‘팜유 왕자’의 행복한 ‘굴 파티’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 섬에서 친구 가족과 굴 채취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의 숙소에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 가족이 방문한다. 이장우가 지난 2013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을 당시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한 친구라고.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이장우의 ‘꽃미모’도 공개된다. 오랜만에 친구 가족과 만난 이장우는 삼촌미(美)를 폭발하며 쌍둥이 조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장우와 친구 가족은 천혜 굴 산지인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굴 채취에 나선다. 그는 사방이 굴 천지인 섬에 홀린 듯 “굴밭 전체가 레스토랑~”이라며 감탄한다. 즉석에서 캐낸 굴을 먹기 위해 소주와 초고추장까지 챙겨온 ‘팜유 왕자’의 철저한 준비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친구 가족과 채취한 굴과 추가로 구매한 생굴로 굴 파티를 시작한다. 바로 구운 자연산 굴의 맛을 본 그는 “올해 먹은 것 중 1등”이라고 밝혀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어린이 입맛을 저격할 ‘마법의 소스’를 제조하며 ‘팜유 수석 연구원’다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
이장우의 자연산 굴 예찬과 굴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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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