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옥주현은 ‘내적예민폭발 #괜찮아_둔한거보다나아_내직업은 … 이라고 달래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블릿을 앞에 두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 다홍색 패딩을 입은 옥주현은 무언가를 적거나 머리를 만지며 회의에 집중하고 있다. 옥주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밥 잘 챙겨먹어요” “예민함마저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12월 2일과 3일 공연되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로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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