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선배 유선 그리고 한혜진과 함께 한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윤소이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배우 한혜진, 유선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
윤소이는 "안밖으로 이렇게나 아름다운 언니들이라니!!! 인생을 송두리째 닮고싶은 존경하는 언니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언니들!!"이라면서 "#유선#한혜진#언니들#한남동#데이트#일상속특별함"이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애틋함을 전했다.
하루 전날 한혜진 역시, 윤소이, 유선과의 사진을 올리며 “눈 오는 날. 오랜만에 만나 가보고 싶었던 곳.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많이 웃고 서로 위로하고”라며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예쁘고 착한 동생 소이 덕분에 사진도 건지고 따뜻한 차 한잔에 서로 믿음을 다지며 헤어졌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눈길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