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신곡 'What The Hell’, 듣자마자 ‘됐다’ 생각..30분 동안 칭찬만”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11.30 16: 44

그룹 다크비가 신곡 'What The Hell’을 듣고 만장일치로 ‘됐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크비는 30일 오후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미니 7집 ‘HIP'(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크비의 이번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다크비의 포부를 'What The Hell'이라는 문장에 녹여냈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가수 다크비 미니 7집 ‘HI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br /><br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br /><br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30 / jpnews.osen.co.kr

다크비는 타이틀곡 'What The Hell’에 대해 “대표님께서 다음에 나올 타이틀곡이다 하고 가이드 곡을 보내주셨다. 저희는 받자 마자 멤버들 모두 만장 일치로 ‘됐다 이거’라고 하면서 감탄했다. 저희가 30분 동안 계속 칭찬만 했던 기억이 있다. 저희가 해보고 싶던 곡이고 저희가 자신있게 해낼 곡이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안무 창작에도 참여한 멤버들은 “일본 댄스팀에게 먼저 시안을 받았고 우리 아이디어와 스타일 안무가 들어가면 우리 색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안무 창작에 참여를 하게 됐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회사 식구분들께서 안무가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90% 이상 저희 안무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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