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30일 JTBC 측은 OSEN에 “노엘 갤러거가 최근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12월 3일이다”고 밝혔다.
노엘 갤러거는 최근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 스페셜 나잇 인 서울(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 Special Night in Seoul)’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뉴스룸‘에도 출연하게 된 노엘 갤러거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엘 갤러거가 몸 담았던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 발표한 정규 앨범 7장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노엘 갤러거는 2009년 오아시스 해체 후 플라잉 버즈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