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지창욱의 힐링 로맨스가 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이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한 것.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지창욱이 맡은 조용필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미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아름다운 제주 배경 속 '조용필' 그 자체로 변신한 지창욱의 모습을 담으며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지창욱은 화사한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진심 100% 순정을 그리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지창욱의 모습은 올 연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채울 그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한편, 매 작품 인생 연기를 펼치며 호평받는 지창욱 주연의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