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8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서울의 봄’은 어제(29일) 34만 6747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지난 22일 극장 개봉해 어제까지 8일째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누적 관객수는 271만 1455명이다.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개봉 2주 차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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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