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극장가의 유일무이 웰메이드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의 이동욱과 임수정이 서울을 모티프로 한 감성 화보를 완성했다.
28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이동욱, 임수정의 완벽한 호흡과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12월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이동욱, 임수정이 선보일 가슴 설렐 로맨스 케미스트리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감성적인 무드의 의상을 입고 내추럴 카리스마를 발산한 두 사람의 단독 컷은 영화 속 캐릭터처럼 편안하고 친밀한 느낌을 준다. 빈티지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이동욱과 임수정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쌀쌀한 계절에 꼭 필요한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서울을 연상시키는 오브제와 함께 있는 모습을 통해 영화 속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불가 로맨스 장인 이동욱과 임수정의 설레는 만남을 엿볼 수 있는 '싱글 인 서울'은 11월 29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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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