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1, 2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년시대' 1, 2화를 본 시청자들은 “표정, 말투, 몸짓이 ‘병태' 그 자체"(한***), “임시완 연기 미쳤어요 웃기고 귀여워"(s***), “임시완 또 캐릭터 잡아먹었네 이번엔 얼굴까지 갈아 끼움"(갈***), “임시완 연기에 끝은 없는겨? 왤케 잘하는겨”(미쓰***), “임시완 완전 연기에 물 오른 듯"(jul***) 등 하루아침에 부여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를 통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하찮미를 완벽 장착한 임시완의 열연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다.
“상상했던 ‘병태’가 그대로 튀어나온 느낌. 요즘 물오른 배우답게 보자마자 ‘진짜 옛날에 저런 캐릭터가 있었는데’싶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이명우 감독의 말처럼 임시완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코믹 연기까지 접수,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소년시대'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든 시청자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특히 느릿하게 치고 빠지는 충청도식 대환장 화법에 취향 저격 당한 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요즘 웃을 일 없었는데 1화 보자마자 빵 터졌음”(찌***), “만화 보는 것 같고 충청도 유머 재미있어요"(스***), “맛깔나는 충청도 사투리와 절묘한 위트! 시청 강추합니다"(a***), “충청도 사투리 대유행 예감"(오***), “이 대사도 웃기고 저 대사도 웃김" (Sun***) 등 순도 100% 웃음을 선사하는 맛깔나는 대사와 충청도식 유머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웃겨유, 수술해서 웃으면 안되는디 수술한데 땡겨서 참고봤네유!!!!”(꾸미루***), “뭐여 온양사람인디 왜케 재밌는겨”(즐기***),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란겨”(rlat***) 등 중독성 강한 충청도 사투리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열혈사제',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호평도 빼놓을 수 없다.
“연기, 스토리, 소재 뭐 하나 깔 게 없는 진짜배기"(성***), “작가, 감독, 배우, 음악까지 이 드라마 미쳤다"(ash***), “올해 나온 시리즈 중 최고! 연출 미쳤다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ㅠㅠ"(마라***), “영상미도 예쁘고 촬영 기법도 감각적이네요"(현***) 등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다이내믹 청춘 활극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어떻게 캐스팅을 한 건지 조연들 보고 있으면 진짜 만화책 보고 있는 것 같음"(p***), “배역이 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고 연기 구멍이 없습니다. 꼭 보세요" (즐기***), “주조연 배우 한 명 한 명 보석이네요"(g***) 등 이명우 감독 작품 특유의 개성만점 캐릭터는 물론,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앙상블 역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 4.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소년시대'의 3, 4화는 12월 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 을 매주 금요일에 공개하고 있다. 정치, 배신, 연합 없이 순수하게 오직 두뇌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극강의 몰입도로 시청자들에게 ‘올해 최고의 예능'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