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신인 그룹 답게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의 타이틀곡 ‘On And O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캠퍼스 라이프를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앰퍼샌드원은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실제 캠퍼스 생활을 해본 멤버 나캠든은 수강신청 꿀 팁을 알려주는가 하면, 타이틀곡 ‘On And On’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며 챌린지를 독려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4일간의 긴 촬영 일정에도 연일 “추운데 촬영이 너무 재밌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너무 고맙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 윤시윤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최정상까지 갈 수 있는 앰퍼샌드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신인다운 당당한 매력으로 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7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11월 1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틀곡 ‘On And On’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6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앰퍼샌드원은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