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27일 이상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체중계 영상을 업로드 했다.
앞서 이상아는 체중계의 측정 오류로 36.8kg까지 몸무게가 떨어진 영상을 공유했던 바. 당시 "수평이 안맞아서 그럴 것"이라는 조언을 들은 이상아는 평지에서 다시 몸무게를 측정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체중계에 49.4kg이라는 수치가 떠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는 "실망 실망. 10킬로 이상이 쪘구먼"이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 "이제야 정신차린 체중계. 이것도 살짝 못믿겠지만 그나마 근사치. 믿는다 이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44kg까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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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