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지젤이 ‘3대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젤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재벌 회장의 손녀딸이냐’라는 물음에 “사실무근”이라고 이 같이 답변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지젤에게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집안이 나쁘진 않은데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재벌가 손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젤은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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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