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를 동반해 지인들과 글램핑을 즐기는 추억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램핑 콘텐츠를 올리며 “캠핑엔 소주다. 예슬이와 함께”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잔잔한 음악 속에 밤이 깊어가도록 술 한 잔 기울이며 담소가 끊이질 않았다. 이 기분 알지?”라며 “우리 예쁜이들도 소소한 나의 영상에서 작은 힐링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한예슬은 게, 새우, 가리비 등의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 등 준비한 식재료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이튿날 오전에는 새우를 넣은 라면을 끓이며 “해장하는 타임”이라면서 콧노래를 불렀다.
라면 먹는 모습을 셀프 화면 모드로 공개해 여전한 미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지난 2021년 5월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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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