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추위를 이겨내는 패션을 자랑했다.
25일 고윤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담았다. 멋스러운 전시가 눈을 이끄는 가운데, 고윤정은 늘씬한 몸매를 시크하게 감싸는 와이드 부츠컷에 얇은 셔츠를 입었다. 특이한 부분은 셔츠의 재질은 몹시 얇았으며, 고윤정은 일부러 크롭 느낌이 나도록 셔츠의 중간 부분부터는 단추를 채우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추위를 이기는 패션인데요", "전시회 컨셉이랑 잘 맞아 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윤정은 서울여대 현대미술학과로, 무용 전공에서 미술로 전공 변경, 이후 대학 내일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김강훈, 이정하와 초능력자로 변신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윤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