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6개월간 어깨 통증..골프 맹연습→♥김국진 TV에 출연할 것”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11.22 19: 55

가수 강수지가 어깨 통증 고백한 가운데 골프 맹연습에 돌입했다. 
22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오랜만에 골프 연습하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오늘은 제가 6개월 동안 어깨가 아파서 골프를 못하다가 이번 주에 4번째 왔다. 올 겨울에 연습 좀 해서 내년 봄에 김국진 TV에 출연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연습 왔다. 저는 아직도 스윙 연습을 한다. 6개월 동안 못했으니까 스윙을 계속 연습 해야 한다. 거리는 신경 안 쓰고 이 스윙을 내 걸로 만들어야 된다는 김국진 씨의 얘기에 따라 계속 이렇게 치고 있다”라며 골프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강수지는 스스로 자세에 대해 “필드 나가면 동상이 하나 서 있는 줄 알겠다”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연달아 스윙 연습을 한 뒤 강수지는 “네 오늘 6개월 동안 어깨가 아파서 못하고 있다가 이번 주부터 맹렬히 혼자 스윙 연습하고 있다. 내일 김국진 씨가 레슨을 봐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해서 내년 봄에 나갈 수 있을까. 어쨌든 잘해보겠다”라며 걱정하면서도 의지를 보였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지난 2021년 8월 결혼했으며, 최근 개최한 ’90’s 레트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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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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