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개그맨 유재석의 유튜브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이동욱과 임수정은 오는 25일(토)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유튜브 ‘뜬뜬-핑계고’의 녹화에 임한다.
이동욱과 임수정이 새 한국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기에 작품 홍보 차 출연하는 것이다.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앞서 올 1월 이동욱은 ‘핑계고’에 출연했던 바. 유재석과 빚은 케미스트리가 좋기에 이번 토크 주제도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임수정은 최근 tvN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을 통해 유재석과 만난 이후 유튜브 ‘핑계고’를 통해 재회하게 됐다.
공개 날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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