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스틸로 주목 받은 '밤이 되었습니다'(기획: STUDIO X+U I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l 연출: 임대웅)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죽음의 마피아 게임에 갇히게 된 윤서(이재인), 준희(김우석), 정원(최예빈), 경준(차우민), 다범(안지호), 소미(정소리)의 모습을 서늘하게 담았다. 피가 묻은 교복을 입은 채 휴대폰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여섯 인물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여기에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베일 속에 감춰진 마피아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더불어 뒤돌아 서 있는 학생들 위에 그려진 빨간색 X 표시가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강렬한 메인 포스터로 이목을 끈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과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가 공동 제작했다. 여기에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 MZ세대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송 전부터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방송 채널과 OTT에서 공개가 확정되었고, 글로벌 OTT 플랫폼 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등 총 180여 개국 드라마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 바 있다. 이처럼 탄탄한 제작사와 신선한 배우 조합이 만나 탄생한 '밤이 되었습니다'가 올겨울 국내를 넘어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산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12월 4일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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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이 되었습니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