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가 신혼여행을 유쾌하게 즐겼다.
18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2’ 영상이 게재되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손헌수, 송혜진 부부의 신혼여행을 따라가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손헌수, 송혜진 부부를 보며 “동양인 커플 있다”라고 갑작스럽게 상황극을 했고 김다예는 “그니까. 한국에서 왔나 봐”라며 상황극에 적극 참여했다. 박수홍은 “중국 사람들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헌수를 보며 “니 하오”라며 중국어 인사를 했다.
이를 듣던 손헌수는 알아들을 수 없는 중국어로 유쾌하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부부는 융프라우로 향하며 절경에 감탄을 표했다. 손헌수는 “8년 전에 올라가면서 기차에서 ‘반드시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와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왔다. 기필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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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