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카이막 맛집에서 먹방을 폭발했다.
16일 백종원이 '배고파_이스탄불_EP.02] 어나더레벨 카이막을 만났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튀르키예 둘째 날이 밝은 가운데 백종원은 “설레는 장소와 배고픔, 그리고 믿음직한 음식 이 카이막은 다른 음식과 다르다”며“어느날 스펀지 케이크 같아서 물어보니 카이막 꼭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 오늘 정말 기대된다”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카이막 맛집을 찾아나선 가운데 로컬 맛집에 도착했다. 길거리에 앉아서 먹는 맛집.전통 소시지도 더한 가운데, 내공이 쌓인 카이막을 맛보게 됐다.
본격 먹방에 돌입, 빵과 함께 곁들여먹는 것이었다. 기다렸던 오리지널 카이막 맛에 백종원은 “맛이 확실히 다르다”며 감탄, 카이막에 퐁당 빠져버렸다.
‘이어 갑자기 사진을 찍던 백종원은 “장사천재 백사장’ 단톡방에 보내줘야지”라며 멤버 이장우, 존박, 이규현, 권유리에게 이를 보냈고, “튀르키예 간다고 하니 애드링 난리가 났다”고 말하며 멤버들이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한국가면 못 먹어서 아쉽다”며 “어느 날 미친 듯이 먹고싶을 때 있어, 튀르키예 와서 먹으면 이거였다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식욕에 대해“음식에 대한 절제가 안 돼, 불혹의 나이가 지나니 ..근데 40세가 불혹인데 50세가 넘어서 불혹이 왔다”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