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강소라 "몸 무거워지기 시작…스트레스 받을 땐 美 피자"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1.16 16: 17

 현재 임신 중인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 15일 오후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저도 이제 점점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소라는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에게 간단한 요가 동작 및 스트레칭을 배우며 자세를 교정했다.

이어 강소라는 핸드메이드 가방 매장을 구경한 뒤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강소라는 마르게리따, 머쉬룸 피자를 직접 주문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토핑이 많은 미국식 피자를 먹는다”며 “간이 센 페퍼로니, 슈퍼 슈프림을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컨디션 좋은 때는 담백하고 간이 약한 얇은 피자를 먹는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2020년 8월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4월 첫딸을 얻었으며, 올 12월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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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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