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모델 핏을 자랑했다.
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벌써 12화"라며 놀라움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속마음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완벽하게 소화한 정장 코디로 멋스럽고도 차분한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촬영 중간마다 미소를 잃지 않아 맡은 배역과 다른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192cm인 놀라운 비율은 점퍼를 입고 있어도 가려지지 않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현재 변우석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사이코패스인 '류시오' 역을 맡았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역할이지만, 강남순 역인 이유미에게 진심이 되는 인물이다. 이유미와 변우석의 '케미'가 날로 화제가 된 바, 이뤄질 수 없는 커플을 두고 '사약 마신다'라는 용어의 '사약 커플'이 된 지 오래다.
네티즌들은 "요새 감기고 있다", "연기 너무 잘함", "남순이랑 시오가 그렇게 로맨틱 맛집이라면서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현재 시청률 8%를 자랑하며 나날이 팬을 모으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변우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