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윤남기와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15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내 남편이자 친구이자 보호자인 우리 오빠 #스티커사진도찍고"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앞머리를 내려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이다은은 단아했던 이미지에서 다소 힙한 느낌을 자아낸다.
반면 윤남기는 젠틀한 이미지를 선사하던 올림 머리에서 앞머리를 내려 동안인 얼굴을 더욱 어리게 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윤남기 20대 같다", "완전 어려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작년에 재혼했다. 큰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이들은 KBS2TV '살림남2'에도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