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를 응원했다.
15일 김나영은 "어제는 저의 베스트 프랜드의 새노래가 나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살짝 흔들렸지만, 김나영과 마이큐는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를 감싼 채 활짝 웃고 있다. 프리한 느낌의 옷과 굵은 진주 목걸이로 한껏 포인트를 준 것까지, 이 커플의 패셔너블함은 사진을 뚫고 힙하게 다가선다.
네티즌들은 "진짜 다정하다", "이제 더 공개적으로 사귀는 걸 보여주나요", "둘이 어떻게 사귀는지 궁금", "방송은 안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밝히며 여전히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