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사빠’ 모니카의 ‘금사빠’ 연애 경험담이 공개된다.
16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귀를 의심케하는 사연에 4MC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과 게스트 허니제이, 효진초이가 기막힘부터 분노까지 다양한 반응으로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의 생리 주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자에 따르면 남자친구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여성의 생리 확인 알람이 온 것을 우연히 보게 됐고, 이를 두고 따지자 남자친구가 납득하기 힘든 변명을 해 바람이 의심된다는 것.
출연진들도 “미친 거 아니야?”, “완전 바람이지”라는 등 사연에 과몰입하며 혈압이 폭발했다고. 그런 가운데 허니제이가 “경험상 쎄하면 다 바람이더라”라고 하자 풍자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지인의 쇼킹한 바람 발각 사건을 밝혀 현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는데.
이어 깊게 사랑에 빠진다는 ‘깊사빠’ 모니카가 금세 사랑에 빠졌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에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자 출연진들은 탄식을 연발했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폭주시킨다.
역대급 바람 썰로 과몰입과 고혈압을 유발할 ‘내편하자2’는 16일(목)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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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U+모바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