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찌질이 임시완, 어떻게 '부여의 짱'이 됐나(소년시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11.14 09: 14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가 보도스틸 12종을 선보였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문도 모른채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와 그를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부여농고 패거리의 선두에 서 있는 병태는 위압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안 맞고 사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였던 찌질이에서 학교의 짱으로 둔갑한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소꿉친구이자 부여의 흑거미 지영(이선빈)에게 싸움 과외를 받는 모습부터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진짜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이한 순간과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강혜원)와의 첫 데이트까지. 병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로 탄생한 개성만점 캐릭터,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볼거리로 무장한 '소년시대'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약속하며 기대를 더한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전해지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유발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1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